[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의 좋은 물'에 미네랄이 풍부한 5개 제품이 선정됐다.
한국물학회는 '2011 한국의 좋은 물'에 강천산온천수, 에이수(A水) , 미라클워터, 물도깨비, LG 에어워셔 등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제품을 보면 ▲ '강천산온천수'는 전북 순창군의 물 맛 좋은 온천수로 유명하고 ▲ '에이수(A水)'는 한국정수공업주식회사가 대중화시킨 알카리이온수이며 ▲ '미라클워터'는 인송의 저염도 고미네랄 심층수 ▲ '물도깨비는 '국내 최초의 습식 ACF 정수샤워시스템 ▲ '에어워셔'는
LG전자(066570)의 음이온 발생 공기정화가습기다.
이규재 한국물학회 교수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우리 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물학회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에서 '제1회 한중일 국제기능수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한중일 기능수 연구 현황과 산업화 동향, 최신 기능수 효능과 알카리환원수와 온천수의 음용과 목욕이 사람에게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연구 결과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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