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IBK투자증권은 4일
웅진코웨이(021240)에 대해 하반기 영업 강화의 신호가 확인된다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기존 사업의 영업력 확대와 함께 국내 화장품 사업의 빠른 도약을 이룰것이다"며 하반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안 연구원은 "1분기 생활환경가전은 렌탈 기준, 전년대비 정수기는 22.2%, 청정기는
39.2% 판매 증가를 보이며 성장 정체의 우려감을 불식시켰다"고 내비쳤다.
그는 "웅진코웨이의 신규 사업인 국내화장품은 1분기 목표 100억원을 174% 상회한
17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적자는 53억원(목표 73억원손실)을 기록했다"면서 신규사업에 대한 결과를 우호적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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