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신한은행은 광화문 소재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오는 21일에 5월 교육프로그램으로 ‘종이접기로 만드는 토끼저금통’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월 또는 수시로 진행하는 금융경제교육, 미술체험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한국금융사박물관과 신한갤러리에서 한국 금융의 역사와 금융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우기 위해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교육 필요성이 높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토끼모양의 저금통을 만들어 저금의 중요성과 용돈기입장의 작성법과 활용법을 가르쳐준다.
박물관 5월 교육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한국금융사박물관 홈페이(www.shinhanmuseum.co.kr) 에서 접수하며 오는 19일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참가자를 홈페이지에 공지 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3학년이면 지원 가능하다. 총 30명을 대상으로 박물관 5층 신한경제아카데미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4월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옛날 책 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 “어린이들이 한국금융사 박물관을 관람하고 자주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경제 관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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