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은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서울환경영화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환경 테마 영화제로 영화 상영 외에도 환경 교육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 축제의 장이다.
영화제 기간 중 상암GCV 앞에 설치된 롯데홈쇼핑 부스에서 열린의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질환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영화제 기간 중 매일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아토피, 호흡기 질환 등 환경 관련 질환에 대해 피부과 및 한방 전문의와 상담할 수 있다.
또 롯데홈쇼핑 트위터와 함께하는 ‘환경사랑 알리기’ 이벤트를 열고 서울환경영화제 참가 인증사진과 녹색실천 방법을 트위터에 남겨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코 텀블러, 공정무역 기념품, 친환경 수공예 엽서, 음료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희망찬가(家) 대학생 리더’도 함께 참여해 몸과 마음으로 지구 사랑에 동참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2009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환경경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미술대회, 저탄소녹색성장 박람회 등의 이벤트와 환경관련 질병에 대한 무료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 부문장은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로 무료진료봉사와 친환경상품을 선물하고 있다"며 "친환경·공정무역 상품판로를 확대하고 그린소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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