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인터파크의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글로벌 여행전문 그룹 컨티키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다국적배낭여행 프로그램 '컨티키' 상품을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컨티키 여행(Contiki)'이란, 35개국 이상의 만 18세~35세의 젊은이들이 한 팀을 이뤄 짧게는 3일에서 최대 45일간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레저활동, 현지 문화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다국적 배낭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지에 따라 8명~ 50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되며, 보통 한 투어당 6~15개의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젊은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북미, 아시아, 북유럽의 카테고리로 나눠 다양한 여행상품이 등록 돼 있으며, 유럽의 경우는 한 나라만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집중코스 일정도 따로 마련돼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컨티키여행 런칭 기념 '컨티키와 함께하는 블로그 미션!'이벤트를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해 총 49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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