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샘표(대표이사 박진선)가 지난 24일 ‘외국인들과 샘표가 함께 하는 한국 요리 교실(Korean Cooking Class)’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처음 시작돼 매월 1회 열리는 ‘외국인들과 샘표가 함께 하는 한국 요리 교실’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요리교실 지미원에서 열린 이날 요리교실에는 방송인 크리스티나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1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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