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황철주)는
팅크웨어(084730)와 함께 2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벤처기업 간 협력 지원을 위한 '팅크웨어 신사업 발굴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팅크웨어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 기업과의 신사업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창교 벤처협 상근부회장은 "올해 바이오, 소프트웨어, 인터넷(게임), 정보통신, 첨단제조, 컨텐츠 분야 등 향후 대기업들이 신규 사업전략 수립이나 사업추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망한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매칭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상담회의 참가를 원하는 벤처 기업은 벤처기업협회 마케팅지원팀(02-890-0627)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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