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경기둔화 우려로 혼조세
2011-06-01 17:05:2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1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지만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면서 유럽증시도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30분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14포인트(0.07%) 내린 5986.04포인트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의 건축자재공급업체인 울셀리가 3분기 실적발표 이후 1.6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영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 및 투자회사인 해머슨(Hammerson) 그룹은 모건스탠리가 투자 등급을 상향조정하면서 1.46% 오르고 있다.
 
프랑스의 CAC40지수는 오전 9시30분 전일대비 8.33포인트(0.21%) 상승한 4015.27포인트로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독일의 DAX30지수는 전날보다 19.51포인트(0.26%) 오른 7312.77포인트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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