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이번 주 주요 증권사에서는 업종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종목들을 추천했다.
지주사부터 금융주까지 다양한 업종의 종목들이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SK C&C는 구글의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에 따라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됐다.
국내 화장품시장 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시장에서의 성장이 전망됐다.
두산은 두산건설 등 자회사 리스크가 완화되었다는 점이, SK는 SK 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등 자회사 들의 입지가 확고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현대해상은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개선으로 4월 사상최대의 월간이익을 기록했다. KB금융 역시 대출 성장 재개와 충당금 부담 완화 등으로 실적 호전이 예상됐다.
제일모직은 삼성그룹 소재 내재화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됐고, STX엔진은 조선업체 수주 증가와 더불어 육상용 발전시장의 확대도 기대됐다.
덕산하이메탈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인 5.5세대 AMOLED 라인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면서 이에따른 소재의 수요 증가가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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