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일본 재무성은 20일(현지시간) 5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3%(4조 8608억엔) 감소하고 수입액은 12.3%(5조6145억엔) 증가해 8537억엔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7111억엔 적자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수출액은 3개월 연속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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