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3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승인과 신규 임원선임(사외이사)등에 관한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증권감독원 증권회사경영평가 위원을 역임한 정광선 중앙대 명예교수와 이성호 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또 2010년 회계년도 당기순이익 2381억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주총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현정택 사외이사(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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