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일본 자동차산업의 악재 전망속에 국내 자동차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지난 28일 도요타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낮췄며 부정적 전망을 부여해 추가 하향 가능성을 남긴데 대한 반사이익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날 오전 11시 19분 현재 자동차용 엔진부품 제조사인
코다코(046070)는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치솟으며 전일보다 15.0%(270원)오른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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