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천시정에서 휴온스 윤성태 대표이사는 박기석 밀알한마음쉼터 원장과 최명현 제천시장에게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연 1200만원의 현금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성금전달식에서 최명헌 제천시장은 “제천 입주 기업에 대한 지원과 어려움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이사는 “훌륭한 경영으로 지역사회 경제를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것도 중요하다.”며 향후 제천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휴온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40개국에도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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