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1위 업체 티켓몬스터가 올 상반기 누적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2분기의 경우 전분기 대비 거래액이 85% 이상 증가,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있다다.
이에 따라 올 초 2000억원의 거래금액 목표를 밝혔던 티켓몬스터는 모바일 서비스 '티몬 나우'의 본격화를 계기로 연간 목표를 3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소셜커머스 산업이 새로운 소비 문화로 빠르게 확산돼 목표했던 수치를 모두 초과했다”며 “하반기 역시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적 진화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1등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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