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영어교육 기능성 게임 ‘오디션 잉글리시’의 게임 콘텐츠를 4일 대폭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하나쇼’, ‘워드팜’, ‘저요저요 퀴즈’, ‘토크 클래식’ 등 4가지다.
‘하나쇼’는 한빈, 한하나 남매의 미국 LA표류기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변한다.
한빛 측은 “여행, 비즈니스 등 생활의 전반적인 회화를 중심으로 20~30대를 위한 필수 대화들로 구성돼 있다”며 “스토리로 학습의 몰입도를 높이고, 자율적인 학습을 통해 개별 캐릭터의 반복학습과 보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워드팜’은 나무를 키우면서 단어를 외우는 최초의 음성인식 영어 단어장이다.
‘저요저요 퀴즈’는 제시된 이미지의 일부를 통해 영어단어로 맞히며, 가장 빨리 맞히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토크 클래식’에서는 최대 6명이 영어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토크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한빛은 소셜 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제휴를 맺고 ‘오디션 잉글리시’ 정기 이용권을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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