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8% 이자 주는 정기적금 나왔다
신라저축銀, 평창 올림픽 유치 기념 특판 출시
2011-07-18 13:51:06 2011-07-18 13:51:34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신라저축은행은 2018년 평창 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업계 최고 수준인 연 8%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총 2018 계좌 한도로 판매되는 ‘Yes! 2018’ 정기적금은 연 8%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정액적립식으로 월 30만원, 40만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지점을 통해 가능하고, 만기는 개막식이 있는 2018년 2월로, 36개월 이상 적금 유지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보장된다. 더불어 만기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월 50만원 불입 시 만기 금액이 5003만원(세전)이 되기 때문에 부부가 각각 가입할 경우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며 "더불어 ‘Yes! 2018’ 정기적금은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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