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GM이 쉐보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100일동안 다양한 마케팅에 돌입한다.
한국GM은 오는 11월3일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쉐보레의 100번째 생일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쉐보레 어메이징 센테니얼(Centennial: 100주년) 페스티벌'을 열고 11월3일까지 100일 동안 쉐보레(알페온 포함) 차량 구매고객과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 100명에게 스위스 여행상품권과 순금 쉐보레 보타이(쉐보레 엠블럼)를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차량 구매고객(출고일 기준)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를 통해 매일 한명씩 총 100명의 구매고객에게 2인 여행이 가능한 500만원 상당의 스위스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시장 방문 고객이 응모권을 작성하면 매일 한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순금 쉐보레 보타이를 증정한다.
온라인 상담신청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도 쉐보레 기념품 등의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한국GM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100주년 이벤트를 중심으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꾀함과 동시에 올 하반기 중 쉐보레 첫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와 알페온 e어시스트, 고급 스포츠카 콜벳을 차례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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