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하나투어(039130)는 일본 역사, 문화의 중심 오사카, 교토, 고베에서 일본의 식문화와 전통 다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먼저 하나투어는 식사에 대한 자율성을 부여한 상품을 내놨다.
'[입맛대로] 오사카·교토·나라·고베 3일' 상품은 여행객들에게 석식마다 1500엔 상당의 식사쿠폰을 제공해 오사카 주요 맛집과 아리마온천에서의 다양한 메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의 3대 온천인 아리마온천을 체험하고 고베 야경, 오사카성 등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6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일본의 전통 온천호텔 료칸을 체험해 보는 상품도 나왔다.
'[쉼표in료칸] 오사카·교토·나라·고베 4일'은 교토를 대표하는 료칸 료테이 쿄요에서 머물며 온천욕과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는 여행 상품이다.
일본의 자연미를 살린 하얏트리젠시 오사카, 아름다운 고베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고베 쉐라톤 호텔 등 료칸과 특급 호텔에서 휴식을 할 수 있다. 가격은 114만9000원부터다.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상품도 선보였다.
'[탐구생활] 유니버셜스튜디오·오사카·교토' 4일 상품은 특급 호텔에서 한 가족(성인 2명, 아동 2명)이 함께 투숙하며,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1일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
아동 고객에게는 뽀로로 치약·칫솔 세트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9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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