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와 SK텔레콤이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에 800㎒와 1.8㎓ 대역을 모두 할당신청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2일 800㎒와 1.8 및 2.1㎓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경매에 의해 할당키로 결정하고 지난달 29일부터 1개월 간 공고한 바 있다.
주파수 할당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주파수 할당신청법인을 대상으로 할당공고사항 부합 여부와 무선국 개설 결격사유 해당 여부, 외국인 지분제한 준수 여부 등 할당신청 적격심사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적격심사 절차가 완료되면 다음달 중 경매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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