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대한항공 몰디브 직항을 10월9일부터 12월11일사이 매주 목요일, 일요일마다 운행해 앞으로 여행객들이 6시간 단축된 9시만의 비행으로 도착 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주중 출발하는 패키지 중 5성급 리조트를 이용하는 상품은 120만원대부터, 올인크루시브 리조트는 150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또 5성급 워터방갈로 수상객실리조트는 200만원 초반대, 허니문올인클루시브패키지는 200만원 중반대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조재광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모두투어는 대한항공 직항 이용과 합리적 가격정책으로 앞으로 몰디브여행의 대중화까지도 이끌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허니문여행지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연인들의 낭만 휴양지로도 꾸준히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몰디브 여행은 노팁, 노옵션에 100% 자유휴양 일정으로 진행되며 동남아 단거리노선과 동일한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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