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달에 포르테와 쏘울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삼성 갤럭시탭 10.1'을 지원한다.
기아차(000270)는 최근 '2011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포르테와 쏘울 개인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탭 10.1'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삼성 갤럭시탭 10.1' 증정과 8월 각 차종별 할인조건(70만원)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도록 했다.
기아차가 제공하는 '삼성 갤럭시탭 10.1'은 최고급 WiFi 모델(32GB)로, 통신사와의 별도 계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기아차는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여 8월 한 달 동안 포르테, 쏘울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포르테, 쏘울을 구매하고 '삼성 갤럭시 탭 10.1'의 뛰어난 성능도 함께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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