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가 함께하는 '썸머 오션 어드벤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워터파크 '오션월드'와 제휴를 맺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 구매고객과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8월 한 달간 쉐보레 올란도나 캡티바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시즌권을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
http://www.chevrolet.co.kr )를 통해 온라인 가상 드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션월드 이용권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오션월드에서 3일부터 10일 동안 쉐보레 전시장을 설치해 올란도와 캡티바를 전시한다.
디지털 키오스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즉석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담당 전무는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실용적인 넓은 공간으로 특히 휴가철 여행에 진가를 발휘하는 차량"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가 보이는 것 이상의 매력을 갖고 있는 차량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올란도는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SUV의 스타일과 성능, 세단의 정숙성 등을 갖춘 신개념의 액티브 라이프 차량(Active Life Vehicle)이다. 캡티바는 2.2리터 유로5 친환경 디젤엔진과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한층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정숙성과 더불어 최첨단 편의사양을 갖춘 리얼 SUV로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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