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성지건설, 폭락장 뚫은 M&A 훈풍속 '上'
2011-08-09 09:07:13 2011-08-09 09:07:4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성지건설(005980)이 폭락장에서도 인수합병 본계약 체결에 힘입어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날보다 12.58%(1만100언) 오른 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지건설은 전날 상한가에 육박하며 전일대비 14.87%(1만600원) 급등한 8만1900원에 마감했다.
 
지난 5일 대원아이비클럽 컨소시엄과 M&A 본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한 성지건설은 "인수대금 441억1100만원은 변제대상 회생채무의 변제와 매각주간사의 용역보수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