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1분 현재 현대통신과 코엑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각각 2350원, 193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를 비롯한 범현대가 오너들은 5000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장학재단 설립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사재 출연이 정 전 대표의 대권행보와는 "무관하다"는 측근들의 반응에도 정치권에서는 그의 대선행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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