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선기자] 한국전력은 23일 중국 발전회사인 다탕 집단공사와 '중국 네이멍구와 깐수성 99.5MW의 풍력단지 추가건설'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사업 목적은 해외 풍력발전사업 확대기반 구축이라고 밝혔으며, 공사 종료일은 올 12월 31일이다.
한편 예상 투자금액은 약 2000만 달러인 것으로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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