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도서 구매 혜택 강화 북클럽 오픈
2011-08-25 10:05:22 2011-08-25 10:05:5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옥션(www.auction.co.kr)은 도서 구매 혜택을 강화한 '북클럽'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북클럽은 옥션도서 구매자에게 각종 리워드 혜택을 상시로 제공하고자 만든 일종의 도서전용 멤버십 코너다.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방문만으로도 도서 할인쿠폰 획득 및 사은품 교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코너에서만 적립 및 이용 가능한 전용 마일리지(북코인)를 이용해 각종 쿠폰과 사은품을 수시로 교환할 수 있다.
 
북코인은 매일 코너 출석 확인시 마다 1일 1코인씩 적립된다. 도서 구매시에도 5000원 구매금액당 10코인씩 별도 적립이 가능하다.
 
북코인은 할인쿠폰, 북캐시(옥션도서 카테고리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e머니)나 상품권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은품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또, 아프니까 청춘이다, 7년의 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등 베스트셀러 도서를 150코인만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옥션은 지난 2007년부터 리빙, 패션 카테고리 관련 리워드 및 할인 혜택을 담은 마미클럽, W클럽 등 전문 멤버십 코너를 각각 운영중으로, 각 카테고리별 특화된 회원 할인 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라 옥션도서 팀장은 "온라인 도서 카테고리는 매년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으로 파워 유저에게는 사은 차원의 추가 리워드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이용자에게도 할인 혜택을 통해 온라인 도서 구매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정헌철 기자 hunchu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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