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의 심사시스템 특허취득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나눔기금 조성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금조성은 희망메시지가 담긴 댓글 1개당 2000원이 적립돼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기부한다.
더불어 공사는 캠페인 참여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각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캠페인 참여는 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할 수 있으며 ‘HF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나눔 행사’ 코너에 사회기여활동 경험이나 아이디어, 희망의 메시지, 자원봉사자들에게 응원과 격려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생발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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