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30일 총 74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개, 풋 워런트 2개와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현대차(005380),
하이닉스(000660),
신한지주(055550),
기아차(000270),
SK텔레콤(017670),
한국전력(015760),
POSCO(00549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테크윈(012450),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S-Oil(010950),
제일모직(001300),
대한항공(00349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18개로 구성돼있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이번 발행 종목들은 최근 급변하는 시장속에서 기존 워런트들이 깊은 외가격에 진입하고 있는 것과 달리 등가격 구간의 상품들을 시장에 출시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418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으로 늘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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