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하 메릴린치)는 30일 총 390여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되는 ELW는 대신증권을 통해 발행되며 기초자산은
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삼성테크윈(01245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제철(004020),
대한항공(003490),
LG화학(051910),
SK(003600),
한국전력(015760),
KT(030200),
LG(003550),
대림산업(000210) 등이다.
상장을 통해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는 종목은 총 244개(기초자산 51개)로 늘었고 이 중 56개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ELW이다.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는 ELW 종목을 선택하려는 고객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유동성공급자 또는 LP가 '메릴린치'인 종목을 검색하면 HTS의 ELW 현재가 또는 ELW 조건 검색 화면에서 LP 또는 유동성 공급자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