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CJ그룹의 지주사인 ㈜CJ가 삼성생명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CJ는 31일 “삼성생명 지분 639만4340주를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에 시간외거래 방식으로 팔았다”고 밝혔다.
㈜CJ는 매각 대금을
대한통운(000120) 매수 주체인 CJ GLS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9월 중 넘길 방침이다.
CJ그룹은 이번 삼성생명 지분 매각대금을 대한통운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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