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앞으로 은행 등에서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때 담보를 제공하는 대신 가입하는 보증보험 보험료가 약 18% 인하된다.
또 대리운전자가 사고를 내더라도 자동차 소유주는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보험소비자 보호 및 서민부담 경감을 위한 보험관련 제도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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