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1’에서 활동할 서포터스 ‘한게임 프렌즈’를 다음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게임 프렌즈’는 ‘지스타 2011’ 한게임 부스에서 관람객에게 게임을 설명하고 운영전반에 도움을 주는 일을 맡는다.
선발 대상은 스탭 80명, 통역(영어ㆍ일본어) 2명, 포토리포터 2명 등 총 84명이다.
한게임 측은 “온라인게임 경험이 풍부하고 게임관련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하며, 지스타 등 대형 행사 스탭으로 참여해본 경력자를 우대한다”며 “부산, 경남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며, 포토리포터의 경우 DSLR 개인장비 소유자만 신청할 수 있고, 통역 지원 신청자는 어학성적증명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욱 한게임 대표는 “최대 규모의 부스로 출전하는 만큼 ‘퍼블리싱 명가’ 한게임이 이번 지스타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며 “한게임 프렌즈를 통해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한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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