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한국투자증권은 27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과 신규 게임 출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6.9% 상향한 6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에서 크로스파이어와 아바의 매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피파온라인2 등 스포츠게임 호조로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IFRS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1.8%, 3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4분기부터 디젤 등 신규 게임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이에 대한 기대감과 저평가메리트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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