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NHN(035420)은 ‘DeView 2011(http://www.deview.kr)’ 사전 접수가 약 8시간 만에 3천명이 등록,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DeView 2011'은 지식을 나누고(Sharing), 탁월함을 추구하며(Excellence), 함께 성장하자는(Growth) 테마로 진행된다.
2008년부터 기술공유 목적으로 시작, 해를 거듭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NHN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NHN 뿐 아니라 SK컴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KTH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총 5개 트랙의 24개 세션을 통해 각 사의 모바일 어플 개발 방법, 스마트폰 푸시 플랫폼 통합 사례 등 최근 개발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발표키로 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실습 위주의 소규모 세션이 운영돼 함께 토론하며 보다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트랙이 마련된다.
NHN측은 “IT강국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은 결국 개발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들이 품고 있던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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