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생활토털브랜드 '자연주의'의 인기상품 300종을 엄선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연주의 기획전'은 생활용품에서 패션잡화, 의류까지 300종의 자연주의 상품을 최고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스타면차렵이불 3만4800원, 극세사담요 2만4800원, 팝콘매트 5900원에 제공한다.
매년 판매 1순위인 베스트셀러 상품들도 기획전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저소음모던벽시계를 9900원에, 오픈휴지통세트(2개입)을 5900원에, 소형양초(40p)를 4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세계 최대의 어린이 소원성취 전문기관인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Make-A-Wish Korea)와 함께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캠페인을 진행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백혈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이다.
기획전 기간동안 위시텀블러 7900원, 위시머그(4p) 1만1900원, 위시 극세사거실화 4900원 등 별이 표시돼 있는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정헌철 기자 hunchu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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