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볼보자동차는 오는 31일까지 볼보 S60 T5와 C30 D4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위부터) 뉴볼보 S60 T5와 뉴볼보 C30 D4.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낮은 선수금으로 초기 비용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월 납입액 부담과 이자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S60 T5는 48개월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달 한 달간 차량가격의 30%인 1476만원을 선지불하고 매달 71만8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프리미엄 해치백 C30 D4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차량가격의 30%인 1151만2000원을 선지불하고 매달 1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2494만9000원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 납입 또는 추가리스가 가능하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소한의 부담으로 볼보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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