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로 완벽한 게임 라인업 구축"
2011-10-18 14:44:47 2011-10-18 16:06:3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약점으로 지적 받는 자사 온라인RPG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자체 개발 대작 온라인RPG를 발표했다.
 
18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나우2011’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RPG ‘블레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조계현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블레스’는 한재갑PD와 국내 대표 온라인RPG 제작에 참여했던 개발진 150여명이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해 2009년부터 제작해온 타이틀”이라고 소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레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 ‘공성전’을 포함한 대규모 진영간 전투(RvR)를 꼽았다.
 
‘블레스’의 공성전에서는 공중과 해상, 지상에서 입체적인 전쟁이 가능할 예정이다.
 
또 ‘블레스’에는 다양한 공성무기와 소환수들이 등장하고, 땅밑으로 폭발물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레스’의 서비스를 2013년에 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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