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26일 증시가 마감한 후 나온 공시들이다.
▲ 서울저축은행(016560)은 이윤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금액은 179억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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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은 경영환경과 관련 사업의 시장변화 등에 따라 기존 공시된 폴리실리콘 신규투자 연기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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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131400)는 계약기간 만료로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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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08418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13억3200만원, 순이익은 9억2300만원으로 1년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8억8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7.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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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005450)금융지주는 영업이익이 9694억2800만원으로 1년전보다 6.9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885억4100만원, 순이익은 7041억8500만원으로 각각 5.34%, 4.0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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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005450)은 주가 급등 사유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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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듀(067280)는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4600만원으로 1년전보다 9.4%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2억6400만원, 순이익은 20억1100만원으로 각각 18.9%, 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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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바이오(035450)는 다음달 8일 72만5688주 규모의 신주인수권행사를 한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의 1.09%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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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틸(071090)은 주가 급등 사유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지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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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테크(019540)는 투자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스터드볼트 자동공급기와 그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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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006440)은 주가 급등 사유 과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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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016880)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두혀건설의 채무 1200억원의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극동건설 자산 총액의 36.2%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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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엘렉트릭(053740)코리아는 3분기 영업이익이 36억3200만원으로 1년전보다 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03억1100만원, 순이익은 30억5600만원으로 각각 17.2%, 26.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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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028150)은 영업이익이 232억1700만원으로 1년전보다 13.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85억7500만원으로 10.3% 증가했고 순이익은 211억7100억원으로 44.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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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056710)은 서울지방법원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산보전 처분 신청과 포괄적 금지명령신청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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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098400)는 DMB 등 모바일TV 수신칩, DAB 수신칩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정지사유는 적자사업을 중단해 재무 건정성 확보와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영업정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9.54%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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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001720)은 대주주인 원종석씨와 함께 자사주 15만7500주를 매수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0.96%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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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반도체(036540)는 계열사 코아로직의 채무 100억원을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6%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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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화학(003720)공업은 대주주인 이원희씨와 이지연씨가 30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0.88%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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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005490)아이씨티는 천지창조세움의 채무 153억2000만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6.14%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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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켐(131100)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7304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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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텍(099660)은 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재무제표의 왜곡이 발생한 당반기의 수익인식 등 왜곡표시를 수정했다”고 공시했다. 신텍은 “동 사항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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