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동길에서 만나는 '제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
2011-10-28 15:57:16 2011-10-28 15:58:1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진행하는 '제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정동길에서 열린다.
 
기아대책은 (재)행복한나눔, 경향아트힐과 공동으로 지난 27일부터 '삼성화재 다이렉트 마이애니카와 함께하는 제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무료 시음을 위한 카페테리아존과 이디오피아 방식으로 커피를 볶아보는 커피로스팅존, 빈곤 아동 후원을 위한 모금 부스 등이 운영중이다.
 
기아대책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주관하는 나눔바자회존에서는 기업이 후원한 물품과 행복한나눔이 생산한 치아파스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한다.
 
축제기간 동안 모인 수익금과 후원금은 아프리카 커피 생산지 케냐 코어 빈곤 어린이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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