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삼성전자 조리기기가 독일서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콤비 전자레인지가 독일 최대의 소비자 기관 스티바(STIWA, Stiftung Warentest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발행하는 소비자 잡지 테스트(TEST)의 8월호 조리기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콤비 전자레인지는 기본적인 전자레인지 기능 외에도 그릴 기능과, 열풍 조리를 할 수 있는 컨벡션 기능이 합쳐진 복합 제품이다. 지난 2005년 부터 독일 시장에 공급됐다.
테스트는 "삼성전자의 콤비 전자레인지(CE1185UB)가 독일 내 판매되고 있는 조리기기 모델 16개 중 1위"라고 평가했다.
또 "조리시간은 피자의 경우 11분, 치킨의 경우 35분이 걸려, 일반 오븐 대비 조리 시간이 반 정도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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