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체어맨H 구입 고객에 최대 450만원 할인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쌍용차(003620)가 11월 한 달 동안 등록비·유류비 지원, 슬림 할부 등을 통해 차량 구매 혜택을 주는 '겨울맞이 해피 해피 페스티벌'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유류비 지원은 뉴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80만원,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50만원, 코란도 C는 3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로디우스 4WD를 선택하는 고객은 398만원(2WD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은 ▲ 등록비 300만원 지원 ▲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20%) ▲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할부금융수수료 면제 ▲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4% 저리할부(선수율 10%) ▲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특별리스(월 리스료 32만9000원)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 코란도 C

 

코란도 C와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36개월(1년 4.9%, 2년 3.9%, 3년 2.9%) 동안 이자율이 점차 줄어들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슬림할부 ▲ 5.9% 저리 48/60 개월 할부 ▲ 5.9% 저리 유예할부 ▲ 내 마음대로 할부 등을 운영한다. 렉스턴, 카이런 구매 고객의 경우 ▲ 4.9% 저리 36개월 할부 ▲ 5.9% 저리 36·48·60개월 할부 ▲ 5.9% 저리 유예 할부 ▲ 내 마음대로 할부 중에 고를 수 있다.

 

이외에도 고속도로 버스전용 차로 운행이 가능한 로디우스를 구매하면 ▲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48개월 할부 ▲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2.0% 저리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한다.

 

또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체어맨 W는 100만원, 체어맨 H 뉴클래식는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50만원,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 C,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액티언스포츠를 구매하면 추가로 20만원을 할인해주고, 경쟁차(대형상용차 제외)를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을 구입하면 20만원 추가할인도 해 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