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대형 대부업체들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에 저축은행주들이 반사익 기대감에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10월 11개 대부업체에 대해 법정 이자율 준수 여부를 검사한 결과, 대부업계 1위인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와 업계 2위 산와대부 등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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