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림픽 홍보관' 개관
친환경 그린 올림픽 구현
2008-08-06 10:09: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5일(5일) 저녁 7시 `삼성올림픽홍보관`(OR@S:Olympic Rendezvous @ Samsung)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과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게르하트 하이버그 마케팅위원장, 북경올림픽조직위 유안빈 마케팅부장, 칭화대 리더샹 교수, 삼성올림픽 홍보대사 류쉬안 등이 참석했다.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올림픽존 내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수 있는 삼성전자는 "최첨단 무선 '하이테크' 올림픽은 물론 친환경 '그린'올림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친환경 OR@S는 삼성전자가 오랫동안 베이징 올림픽 성공과 중국 환경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OR@S를 찾는 방문객들은 삼성전자가 올림픽 스폰서십 활동 중 가장 역점을 두었던 친환경적 요소들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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