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독약품(002390)이 스마트폰용 혈당관리 애플리케이션 ‘바로잰스마터’를 출시했다.
‘바로잰스마터’는 손으로 일일이 적어야 했던 당뇨수첩을 스마트폰 속으로 옮겨,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혈당 수치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바로잰스마터’는 1개월, 3개월간의 혈당 수치 변화를 자동으로 그래프화해 혈당 관리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바로잰스마터’는 안드로이드마켓과 T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당뇨인들의 쉽고 빠른 혈당 측정을 돕기 위해 노코딩 개인용 혈당 측정기 바로잰을 제공해왔다”며 “스마트폰 속 당뇨수첩 바로잰스마터를 통해 혈당 측정뿐 아니라 혈당 관리까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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