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매출액의 3.71%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유진테크는 최근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장비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 3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미세공정 장비공급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유진테크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의 회복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의 비메모리 투자 확대와 하이닉스를 인수하는
SK텔레콤(017670)의 대규모 신규 투자발표 등에 따라 내년에도 미세공정의 장비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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