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NH투자증권은 18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신작 라인업의 기대감이 현실화될 지가 최대 관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제시했다.
김진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의 3분기 부진한 실적은 중국법인의 투자자산에 대한 손상차손(83억원) 인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게임 '디젤'이 24일 상용화할 예정이고 내년 중으로 낚시게임인 '청풍명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야구의 신' 등이 추가적으로 상용화 예정"이라며 "신규 개발 및 퍼블리싱 라인업의 성공여부가 단기적인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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