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인프라웨어가 디오텍 인수로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인프라웨어(041020)는 전날보다 650원(4.39%)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디오텍 지분 21.7%를 확보함으로써 솔루션에서 인터페이스 기술까지 확보했다"며 "디오텍이 보유한 기술인 언어기반의 필기인식, 전자사전, 음성인식 기술 등은 향후 인프라웨어의 차세대 오피스웨어 개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 판매증가에 힘입어 모바일 오피스솔루션 선두주자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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