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김태원 친필사인 기타 한정 판매
플라제토 기타 총 4대 1000원 행운경매 진행
2011-11-23 10:32:47 2011-11-23 10:34:11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이 김태원 기타 '폴제페토'를 온라인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폴제페토는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배현진이 운영하는 기타 제작회사로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김태원 친필사인이 있는 폴제페토의 한정판 어쿠스틱 기타 'PG-AC-1'(45만원) 40대와 일렉 기타 'PG custom-Thor'(85만원)와 'PG-Echo'(47만원) 각각 10대씩 20대 등 총 60대다.
 
어쿠스틱 기타는 001부터 040까지 일련번호가 있으며, 다이케스팅 폴제페토 헤드머신과 로즈우드 지판을 사용했다.
 
일렉 기타도 각각 001부터 010까지 일련 번호가 있다. 독일산 코일로 감은 알리코커스텀크 픽업을 사용해 깨끗한 클린톤으로 모던한 사운드를 표현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구매 선착순으로 일련번호를 선택할 수 있다.
 
G마켓은 단독판매 기념으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행운경매를 열고 김태원 친필사인이 있는 기타 총 4대를 1000원에 판매한다. G스탬프로 응모하면 추첨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다.
 
또 김태원 친필사인 기타를 정상가 대비 10% 가량 할인 판매하고, 한정판 판매종료 후에는 정상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유명일 건강팬시팀 팀장은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친필사인이 있는 한정판 기타로 일련 번호까지 선택이 가능해 소장가치가 높다"며 "전문가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해 품질은 물론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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