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25일 연 15%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는 원금비보장형과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2.8%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하고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6% 수익을 지급한다.
교보증권 제1004회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거나 또는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최초기준지수 대비 지수상승률의 68% 또는 지수하락률의 63%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하는 만기 1.5년형 상품이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하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각각의 옵션에 따른 리베이트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24일과 25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 지점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