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Ⅱ LTE'가 한국시장을 넘어 일본에서도 최초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으로 출시됐다.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는 지난 24일 도쿄 최대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에서 '갤럭시SⅡ LTE' 론칭 행사를 열었다.
◇ 일본 최초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Ⅱ LTE'가 지난 24일 출시됐다. 왼쪽부터 야마다 NTT도코모 사장, 배우 호리키타 마키, 빅카메라 미야지마 사장.
행사에 참여한 야마다 NTT도코모 사장은 "갤럭시S2 LTE는 애플 아이폰4S를 능가하는
스마트폰"이라며 제품 판매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 삼성전자 '갤럭시SⅡ LTE'가 일본 도쿄의 전자매장에서 전시·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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